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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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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수소트램 조기 실용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11.21 | 조회수 : 106
▲추계 철도학회 특별세션 발표 장면.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가 11월 2~4일 3일 동안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형 수소트램 조기 실용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에 개최한 세미나는 11월 2~4일 3일간 제주올레 11~13코스에서 개최한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를 통해 '제주올레와 함께하는 철도사진'”을 개최했다. 

그리고, 11월 3일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추계철도학회(11월 2~4)에서 수소트램 조기 실용화를 위한 '철도적용 수소연료전지 

기술기준 및 기술규격 개발 전략과 로드맵 제시' 특별세션을 열었다.

▲한국철도 발전사와 제주수소트램 사진전.

우송대학교 LINC 3.0사업단 이용상 단장은 지·산·학·연 공유·협업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우송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문화재단, (사)제주올레,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 

코리아TUV라인란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세미나로 개최하여 제주 지역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사)제주올레에서 주관한 행사로 개최 기간 3일 동안 '제주올레와 함께하는 철도사진전'을 열어 제주도민과 

전국 각지 및 일본, 대만, 몽골 등지에서 1만여명의 축제 참가자들이 사진전에 참관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또 제주도민들에게 철도에 대한 이미지 개선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 수소트램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하였다.

▲한국철도 발전사와 제주수소트램 사진전.

▲한국철도 발전사와 제주수소트램 사진전.

특히, 제주국제컨퍼런스에서 개최한 추계철도학회 특별세션에서는 '철도적용 수소연료전지 기술기준 및 기술규격 개발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하여

개발 단계에서부터 모든 요구조건을 사전에 반영하여 수소트램이 조기에 실용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인 환경을 조기에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우송대학교 이용상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더 확대하여 지역과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 등이 공유·협업하여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정주인력 확대를 위한 사회·문화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산학협력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역량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비즈 : http://m.cbiz.kr/news/articleView.html?idxno=26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