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최종보고회 장면. |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사업단)이 '2023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최종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기술개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우송대 LINC 3.0사업단은 2월 19일 오후 2시 우송대 산학협력관 사업단 회의실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진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분야별(바이오, 식품, 수소 모빌리티 및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기 등) 연구 개발성과 발표 및 참석자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연구과제 발표 장면. |
이용상 LINC 3.0사업단장은 "우송대는 글로컬 산합협력의 기술적·정책적 싱크 탱크로서 매년 10개 이상의 가족기업 등 산업체 수요 조사에 기반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발굴과 지원에 힘써왔다"며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수행을 통해 대전광역시 및 광역권 소재 기업체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산‧학협력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최상의 성과를 창출하는 산학공동 ·기술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우송대 가족회사의 기술개발 수요에 맞춰 대학의 보유 인력,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기술개발과제(R&D) 운영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LINC 3.0사업단은 지난해 4월 가족회사 및 지역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신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수요 조사를 수행하고, 과제를 공모한 결과, 총 4건의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를 최종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