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회장교 국립한밭대)는 지난 9~10일 선샤인호텔에서 '2024 청년 지역정주형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주최로 ▲건양대 ▲국립한밭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 ▲대전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 등 대전권 9개 대학 학생들과 LINC 3.0 사업단 및 산학협력단 관계자, 네델란트 폰티스 대학교의 학생들 및 관계자, 지역 혁신기관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의 지자체 및 지역 기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Good life for Youngsters in Daejeon'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청년들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역사회에 대한 고찰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대학 간 협력을 넘어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성과 창출을 도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