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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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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철도경영학과, 수서고속철도와 '미래내일 일경험(인턴) 지원사업 프로그램' 수행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8.25 | 조회수 : 1
▲안내 데스크에서 열차 시각과 탑승 위치를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동탄역).


우송대학교(오덕성 총장) 철도경영학과는 ㈜SR에서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고용노동부와 (사)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한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은 매칭된 협약기업에서 일경험(인턴)을 통해 재학생의 전문지식을 현장에 적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맞춤형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원활한 사회진출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참여수당(4주 기준 140만원) 및 체류지원비, 사전직무교육 및 참여  수료증이 발급되는 등의 정부의 진취적 취업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한 것에도 의미가 있다. 




▲멘토로부터 체험형 인턴 학생이 승차권자동발매기(ATM) 취급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수서역).

 


철도경영학과 30명의 학생들은 비즈니스 매너 및 철도 안전, 고객, 여객에 대한 1주간의 사전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국내의 대표적인 고속철도운영기관인 ㈜SR의 3개 역(수서, 동탄, 평택지제)에서 멘토, 멘티 시스템에 고객 응대 및 안내, ATM 역무시설 운영 체험 등 8주간에 걸쳐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였다.


철도경영학과 이진선 학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철도에 대한 기초이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자신의 진로를 자기주도적으로 탐색하고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도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에는 코레일, 도시철도 등으로 산업체의 대상을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직무탐색의 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진출을 촉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