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동구동런 참여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와 대전광역시 동구는 일상생활 속 운동 실천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기여하기 위해 '동구동런(run) 동구청사 수직마라톤'을 개최하였다. 

우송대학교와 대전광역시 동구는 지난 6월 1일 대전광역시 동구청사 광장 및 청사 내 계단에서 수직마라톤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직마라톤에서는 약 200명의 대전 주민들이 수직마라톤, 특강 및 부스에 참여하였다.

▲테이핑 받는 수직마라톤 참여자들.

'동구동런(run) 동구청사 수직마라톤'은 비교적 운동강도가 낮아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해 일상생활 속 운동 실천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러닝 습관을 위한 자세교정, 부상방지, 러닝 전후 보강운동의 필요성 등의 내용을 담은 '올바른 러닝' 특강을 진행하여 달리기에 대한 심리장벽을 완화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변현진 센터장과 김동혁 교수가 주관하였다.

▲왼쪽부터 어은실 교수, 김동혁 교수, 박희조 동구청장, 변현진 센터장의 모습.

그리고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어은실 교수의 지도하에 테이핑 및 인체계측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였고, 주민들의 신체의 균형 상태, 근육활성도 등의 측정을 통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용상 우송대 LINC 3.0 사업단장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우송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테이핑 받는 수직마라톤 참여자들.

▲테이핑 부스 운영.

▲인체계측 부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