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생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였다.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우송대학교와 대전권 10개 대학(우송대학교, 충남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대전대학교, 한남대학교, 건양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20팀(68명)이 참여하였다.
지난 6월 온라인 멘토링사전 교육과 대회기간 동안의 멘토링 지도 등 약 한달간의 멘토링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 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창업 역량 강화 및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송대 수상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최우수상 수상자. |
우송대학교에서는 LIN C3.0 동아리인 바이오식품과학전공 학생 8명이 2팀을 이루어 대전지역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를 주제로 참여하였다.
대전광역시 전략사업추진실 대학혁신지원과 김지영 대학협력팀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경영기획본부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투자총괄단장, ㈜인터파크 트리폴 대표가 평가위원으로 자리한 가운데 우송대학교는 Live Cell 팀의 '반려견 수명연장을 위한 기능성 유산균'이라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NERZYME 팀의 '노화방지와 면연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 기능서 유산균 세계 최초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을 담당한 김인철 교수(Smart Service ICC 부센터장)은 "본 대회를 통해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이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상 수상자. |